최근 포스팅

일본 워홀 생활 15 - 뭐 이렇게 비가 많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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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저번주 수요일이었나 목요일이었나뭐 도쿄야 여름 내내 흐리긴 했기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당시야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았기에 곧 그치겠구나 싶었는데비는 금요일을 거쳐 주말 내내 작정하고 들이붇기 시작했다.다만 비야 그동안 갑자기 들이닥치고 그치기를 반복했기에 늘 있는 패턴이구나 싶었는데,그 늘 있는 패턴도 이틀 연속 폭우는 없었다는 데에서 좀 쎄하기는 했다. 그러고 인스타를 보던 중 나고야가 비에 잠긴 걸 보게 되었다.아니 뭐 저리 많이 왔대? 태풍인가?라고 생각할 즈음 도쿄도 바람이 세지기 시작하더니, 저녁에 나가면 겨울 마냥 추워졌다. 그리고 그제서야 알았다.24호 태풍 크로반이 간사이와 주부를 박살내고 있었다는 걸 말이다.태풍 관련된 일본 기상청의 발표도 없었기에 생각도 못했는..
일본 워홀 생활 14 - 변화를 맞이할 워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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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최근 나고야에 비가 엄청 왔다는 뉴스를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도쿄도 많이 오기는 했는데 나고야만큼은 아니긴 했다.근데 비가 그치지를 않는 게 문제지.어떻게 폭우가 일주일째 끊이지를 않냐? 이전에 자주 언급했듯 지금 나는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다.원래 계획대로라면 이 가성비와 교통 편의를 등가 교환한 쉐어하우스는 9월 언저리에 떠날 생각이었다.근데 그 생각을 왜 접었냐? 짐이 늘었기 때문이다.일본생활 첫 글에서 언급한대로, 대략 내 짐은 도합 26kg정도여기에 지금 옷, 조리도구 등등이 추가되었고 이걸 들고 옮긴다고 생각해봐라.끔찍하다. 이러던 중, 이전에 언급한 적이 있나 싶은데튀니지 친구가 휴학 이슈로 인해서 프랑스로 돌아가야한다고 말을 했다.(프랑스 유수의 대학을 다니는 엘리트임)그리고 겸사겸사 남은..
일본 워홀 생활 13 - 딜레마 속 외노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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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에 온 지 75일, 일을 시작한지 한 달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매월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6월 말은 각종 수속 등 일본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단계를 밟아갔고, 7월은 일 구하면서 놀러다녔다.8월은 일을 시작했고, 일을 해야하니 열심히 놀러다닌 7월과 달리 동네를 벗어난다하면 야구장과 신오쿠보가 전부였다.워홀와서 놀고 싶은데 못 놀았고 말하고픈 건 아니다.중요한 건 7월과 8월은 완전히 상반된 일상 속에 있었고, 여기까지는 적어도내가 의도한 바였다. 이런 식으로 서두를 연다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는 건적어도 9월은 내가 계산한 바와 완전히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심각성이 나흘만에 드러났다는 점이겠다.하하... 8월의 목표 중 하나는 업무를 일상적인 수준의 체력으로 버틸 수 있게 적응하는 것이었다.이..
일본 워홀 생활 12 - 일본에서 야구 보러 가기 요코하마 스타디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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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항구야 많다고 하지만 요코하마보다 좋은 곳 있으랴요코하마 시가(市歌)의 가사 중 일부이다.이 노래를 승리 시에 부르는 팀, 2024년 한미일 최저승률 우승을 달성한 역전의 주인공,이번에 갈 야구장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홈구장 요코하마 스타디움이다. 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라는 팀이 우리나라와는 연이 없는 편인데,외국인 선수의 경우 카도쿠라 켄, 타이론 우즈, 제이미 로맥 등 왔다갔다 한 편이지만, 요코하마는 한국 선수가 간 적 없는 몇 안되는 팀이기도 하다.그나마 최근 선수를 언급한다면, 현재 두산에서 뛰는 타카다 타쿠토가 요코하마 출신인데, 모르더라.지난 베루나 돔과 똑같이 이번 일정도 신주쿠산초메역에서 후쿠토신선을 타며 시작한다.반대편으로 가면 사이타마 토코로자와로 가지만, 이번에는..
일본 워홀 생활 11 - '순수 재미' 신오쿠보의 먹을 거리 즐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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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신오쿠보L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코리아타운이 있는 곳으로 도쿄에서 '가장 도쿄스럽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한다.애초에 일본어도 잘 안들려요. 이 신오쿠보라는 곳은 정확하게 말하자면가부키초 북쪽으로 접해 있는 두 개의 지역(오쿠보, 햐쿠닌초)을 일컬는 말인데가부키초가 어디인가?야쿠자, 성매매, 도요코 키즈로 유명한 유흥가이며 싼 술 값과 각종 호객이 남발하는 마굴이 아닌가?신주쿠역 근처에 저렴한 가게와 함께 왁자지껄한 동네가 많지만, 가부키초와는 느낌이 다른데그 가부키초를 넘어 가면 대로가 하나 나오고, 그 대로 너머부터 그 유명한 코리아타운이 시작된다.대로에서부터 보이는 한인마트, 한국식 중식당, 한국 식당은 가부키초에서도 보이는 한국 식당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느낌을 준다.정말 작정하고 한국 느낌..
일본 워홀 생활 10 - 일본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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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워킹 홀리데이8월 초까지의 나의 생활은 할 거 없으면 도쿄 내 어딘가로 놀러다니고,심심하면 신오쿠보로 롤 하러 가고,그마저도 싫으면 집에 틀어박혀 있는 뭐 그런 나름 다양한 패턴이었다면알바를 시작한 이후에는 화수목금토 일하고 일월 쉬고, 뭐 돌아다녀봤자 장 보러 다니는 게 전부인,솔직히 적을 만한 게 별로 없는 그런 삶이 되었다.이러니 최근에 올라오는 글이 야구장 간 이야기인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 끝나고 오면 죽을듯이 피곤한데 돈도 없다.그래도 대략 한 달 간 일을 했으니, 일하면서 느낀 일본의 특징이나 한국과의 차이점 등을 언급해보려 한다.물론 이 모든 건 나의 케이스에만 한정시켜 언급하는 것이고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수 있다는 거. 우선 내가 일하는 곳은 '더 호텔 오쿠라'라는 엄청 유명한 5..
일본 워홀 생활 9 - 일본에서 야구 보러 가기 ZOZO 마린 스타디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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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종종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일본 여행에 대해 더이상 감흥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나에게 관광지로써 큰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면 역시 야구장이 아닐까?그렇다보니 간토 5개 구장을 올해 안에 가 보는 게 나에게는 일종의 버킷리스트였다.이러니 없는 돈 써가며, 식비 아껴가며, 어떻게 해서든 야구장을 가려고 하고 있다.물론 여름 직관이라는 게 쉬운 건 아닌데 시즌이 얼마 안남아서 시간도 촉박했다. 아무튼 이번에 갈 야구장은 우리나라 선수도 많이 거치고, 우리나라에도 익숙할 수 밖에 없는 팀지바 롯데 마린스의 ZOZO 마린 스타디움(이하 조조 마린 스타디움)이다.참고로 나는 한국 야구는 두산 팬인데, 이 날 잠실에서 두산과 롯데가 맞붙었고,한국 롯데의 패배와 일본 롯데의 승리를 바라는..
일본 워홀 준비 3 - 일본 부동산 탐색기 및 출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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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지금부터 적는 이야기는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준비된 이후를 위한 것이다.일찍 준비할수록 좋은 것들이긴 한데, 모순적으로 비자가 없으면 알아도 말짱꽝인 내용들이다. 워홀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어차피 정하는 것이기는 한데일단 목적지를 정해야한다.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생활하고 돈을 벌며 돌아다닐 곳 말이다.후보는 일반적으로 세 군데이다.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물론 저 외의 지역을 가도 문제는 없다. 중요한 건 절대, 절대로비자 나왔다고 그대로 신나서 출국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보통 일본은 집 구해서 입주하는 데에 대략 한 달 정도 걸린다.(집 뿐만 아니라 왠만한 게 확정되고 한 달 후에야 시작이다)그러니 바로 출국해버린다?그러면 하루 10만원 이상 드는 호텔이나 월세보다 1.5배 더 내고 에어비앤비에 머물러..
일본 워홀 준비 2 - 각종 서류와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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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 지 60일 다 되어서 아저씨가 하는 워홀 준비 2탄 일본 워홀에 필요한 정보는 대충 여기로 가면 다 나온다. https://whic.mofa.go.kr/whic/notice/board_view.jsp?pagenumber=1&idx=16579&sn=&st=%EC%9D%BC%EB%B3%B8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 | 재외동포청재외동포청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 소개, 워킹홀리데이 국가 및 지역정보, 구인구직, 체험수기 등 정보 제공whic.mofa.go.kr이번에는 각종 서류에 대한 거니 이에 대한 링크도 올리자면 https://www.kr.emb-japan.go.jp/itpr_ko/visa_working_documents.html Working Holiday 사증 안내(제출자료 안내) | 주대한민국일본국대..
일본 워홀 준비 1 - 계획서와 이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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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 온 지 60일 다 되어서 워홀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이야기 들어보면 일본에 워홀 가는 사람이 꽤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실제로 내 주변에도 몇몇 있는데,공교롭게도 떨어진 사람은 없다.아무튼 비자 합격 성공한 사람이 쓰는 워홀 준비 과정 이야기를 해보겠다. 일본 워홀에 필요한 정보는 대충 여기로 가면 다 나온다. https://whic.mofa.go.kr/whic/notice/board_view.jsp?pagenumber=1&idx=16579&sn=&st=%EC%9D%BC%EB%B3%B8 각종 서류가 필요하고 그런데, 솔직히 이 서류들 하루면 다 뽑는다.솔직한 말로, 이 서류는 제출 여부가 중요하지 합격이나 불합격이냐에는 별 상관이 없다.그럼 뭘로 뽑냐? 바로 이유서(혹은 사유서)와..
일본 워홀 생활 8 - 일본에서 야구 보러 가기 베루나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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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대충 7월 말, 그러니까 알바 시작을 앞두고어차피 일 시작하면 피곤하고 시간 없다고 안 놀 거 같으니 그 전에 펑펑 놀아보자고 생각하게 되었다.그러면 결국 돈 쓰러 가야지.간토의 남은 네 개의 야구장 중, 도쿄돔은 예약이 가망도 없고,베루나 돔, 요코하마 스타디움, 조조 마린 파크그래도 돔이면 좀 덜 덥지 않을까? 모든 고난의 시작이었다. 뙤약볕의 잠실도 경험한 나에게 새로운 고난을 선사한 특별함 그 자체사이타마 도코로자와시의 베루나 돔 되겠다.베루나 돔이 있는 토코로자와로 가려면 JR이나 도쿄메트로와 같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안된다.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 구장인만큼 세이부를 타고 가야하며, 그러려면 신주쿠나 이케부쿠로로 가서 사철인 세이부를 이용해야만 한다.하지만 일본에는 직결운행이라는 게 ..
일본 워홀 생활 7 - 50일 간의 일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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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어느덧 도쿄에 워킹 홀리데이를 하러 온 지도 50일을 넘겼다.첫날 시나가와에서 나를 맞이?하던 모기들부터 어젯밤 닥친 태풍까지 뭐 별의 별 일이 다 있기는 했다.뭐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값지는 대단했다기 보다는내가 생각 외로 한국에 있을 때와는 달리 나름 열심히 살았다는 반증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번 글에서는 6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50일 간 있었던 일들을 대충 정리해보고자 한다.그러니 이전 글에 썼던 내용 몇 가지는 또 언급될 수 있겠다. 6월 22일 나의 워킹 홀리데이가 시작되었다.저날 날이 꾸리꾸리해서 비행 대부분이 난기류 속이었고, 비행기가 하강이 아니라 추락하듯 움직여서 꽤 무서웠다.잘 착륙하자마자 난 박수를 쳤는데, 일본은 그런게 없는 지 조용히 있긴 했다.비행기에서 후지산은 안보이고..
일본 워홀 생활 6 - 대체 무슨 일인 겁니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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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후지산의 절경을 보러 가보자 - 아라쿠라야마 센겐 공원&가와구치코이번에는 후지산을 보러 가봤다.후지산은 야마나시현과 시즈오카현에 걸쳐있고 양쪽의 모습이 다르다.후지산은 보통 맑은 한여름이나 한겨울이 잘보이는데, 이것도 사실 하늘이 점지해줘야 보mtw31082.tistory.com이 글에서 언급했는데, 저 날 날씨가 진짜 좋았다.근데 그거랑 별개로 또 더워지더니,언젠간 올릴 '일본에서 야구 보러 가기 베루나돔편'의 그 날인 7월 31일의 경우 미칠듯이 덥고 습하고 죽는 줄 알았다.그리고 저번 주말 태풍 이야기가 일본 뉴스에 나오기 시작했다. 알바 시작을 앞두고 정말이지 펑펑 놀았다.일본여행 10+@회 경험자는 도쿄에 가면 어디를 갈까?늘 가던 곳을 간다.구관이 명관이고, 솔직히 좋았던 곳 또 가면 좋기는 ..
후지산의 절경을 보러 가보자 - 아라쿠라야마 센겐 공원&가와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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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
이번에는 후지산을 보러 가봤다.후지산은 야마나시현과 시즈오카현에 걸쳐있고 양쪽의 모습이 다르다.후지산은 보통 맑은 한여름이나 한겨울이 잘보이는데, 이것도 사실 하늘이 점지해줘야 보이는 거긴 하다.참고로 경험담이다.이 날 아침에 도쿄도청에서 후지산이 보이는 맑은 날씨를 확인하자마자 바로 신주쿠로 달렸고신주쿠역 버스터미널에서 표를 구매한 다음 버스에 몸을 실었다.참고로 이 날 알씨가 진짜 너무 좋았다.덥기는 했는데 최고기온 30도에 체감온도 최고 33도, 즉 우리가 알던 그 여름 날씨였다. 일본은 철도 교통이 상당히 잘 발달되어있는 나라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굳이 고속버스를 탔는데, 이유는 당연히 돈이다.기차를 탈 경우 신주쿠역에서 특급을 타고 가와구치코역까지 바로 갈 수 있는데 편도 4000엔이..
일본 워홀 생활 5 - 도쿄 쉐어하우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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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에 온 지 곧 있으면 40일차가 된다.언제 한 번 쓰려고 했는데 여러 이유로 미뤄왔던 일본 생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종종 언급했겠지만 나는 도쿄 신주쿠구의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다.원룸이 아니라 쉐어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로,하나는 당연히 돈이다.도쿄 원룸이 대부분 초기 비용으로 550만원 정도 드는데 이 돈이면 아마 나는 지금 이 시점에 파산했다.사실 돈 들 곳이야 이거 말고도 몇개 더 있긴 하다.다른 하나는 교통이다.어디서 일하고 생활할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특성 노선, 혹은 회사에 의존해야만 하는 생활은 좀 불안정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그 결과 쉐어하우스 치고는 비싼 돈으로, 굉장히 좋은 동네의 쉐어하우스에서 살게 되었다. 집 구하는 방법은 언젠가 워홀 준비 관련해서 언급하고 오늘은 ..
일본 워홀 생활 4 - 도쿄에서 아르바이트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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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사실 7월 중 3분기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앞두고워킹홀리데이 신청, 합격, 그 외 준비과정 등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쓸라 그랬는데귀찮아서 안했다.그 외 일본 셰어하우스에서 사는 이야기나 몇가지 더 쓸라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뒤로 미뤘다.그래도 어쨌든 좋은 이야기부터 쓰는 게 지금은 좋기도 하고 그러니일을 구한 과정에 대해 이번에는 써보고자 한다. バイト・アルバイトの求人情報|バイトルなら短期の仕事も満載【バイト選ぶならバイトル】短期バイト、日払いのアルバイト等、オリジナル求人が満載!dipAIエージェントもお仕事探しをサポートします。自宅近くの仕事を探したり、応募前に動画で職www.baitoru.com일본에서 (지인 찬스를 쓸 수 없는)외국인이 알바를 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앱이라고 보면 된다.타운워크, 바이토루 등등 ..
일본 워홀 생활 3 - 일본에서 야구 보러 가기 메이지진구구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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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워홀을 맨처음에 왔을 즈음을 돌이며 보면 진짜 돈이 창조적으로 별 방법으로 다 빠져나가길래7월이 되고 한동안은 정말 돈을 아끼며 살아왔다.....만모종의 일로 돈을 아껴봤자 빠져나가는 건 뻔하다는 지출 보존의 법칙을 확신하게 되었고그렇게 돈을 막 쓰기 시작했다.돈이 없다면서 왜 에노시마를 가고, 맛있는 거 사먹고, 수족관을 가는 것일까?응 어차피 나갈 돈이야~ 뭐 아무튼 그렇게 돈을 쓴다는 건,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그런 것이니그럼 야구장을 가는 것은 당연지사라 할 수 있겠다.그런데 왜 도쿄돔이 아니라 메이지진구구장(이하 진구구장)인 거지?도쿄돔은 평일도 표가 없다...도쿄돔과 비교해봤을 때 진구구장의 특징이라면 걸어서 가야한다는 것이다.정확히 말하면 도쿄돔보다 가깝긴 하지만 거리 차이는 그렇게 ..
워홀 생활 3편은 결국 두 번 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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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원래도 쓰다가 내가 재미 없다 싶으면 바로 갈아엎곤 했는데이번엔 원래 쓰려던 거가 모종의 이유로 빠꾸그 다음에 쓰던 거는 재미가 없어서 결국 빠꾸 그래도 재미있을만한(물론 내가) 주제가 두개 나왔으니 차근차근 올리면 암튼 되지 않을까나원래는 주에 하나씩 써볼까했는데 참 모든 게 내 맘대로 되지는 않네. 이러고 7월 21일에 비 오면 w된다.
일본 워홀 생활 2 - 그래서 도쿄에서 뭐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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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대충 열흘 간 나의 일본 생활을 정리해보자.워홀 등 각종 비자를 받아 일본에 장기 체류를 해야할 경우 바로바로 해야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걸 순서대로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거주 등록 - 핸드폰 개통(일본 번호 만들기) - 일본 계좌 만들기 이거에 대해 이전 글에서는 상당히 간략하게 언급했는데 이번에는 그거보다는 좀 길게 이야기 해보며 시작하겠다.거주 등록은 이전 글에서 언급한 그대로이다.도쿄도 23구 거주자는 구청(区役所) 그 외의 지역은 시청(市役所)으로 가서 하면 된다.지역이 정(町)인 경우는 마치야쿠바(町役場), 촌(村)인 경우는 무라야쿠바(村役場)로 가면 된다는데, 솔직히 이것까지 알 필요가 있을까. 중요한 건 이 거주 등록은 일본에 넘어오고 2주 이내에 무조건 진행해야하는 것이며,이를 이행하지 ..
일본 워홀 생활 1 - 도쿄는 지진 뒤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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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2026년 6월 22일 결국 준비한대로 일본으로 출국했다.비자를 받고 나서 출국 하는 데까지는 대략 한달 정도 걸렸다고 보면 되는데, 이에 대한 건 나중에 후술하겠다.이른 아침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해 무려 편도 40만원짜리 저가항공 비행기를 탔다.역시 비행기는 넉넉하게 구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하기도 했고무엇보다 그놈의 호르무즈가 항공권 가격을 박살내놨다. 사족으로 12시 55분 비행기였는데 아침 일찍 출발한 이유는 인천공항의 라이엇 아케이드 때문이었다.그런데 없어졌더라.... 첫 날의 목표는 6시 전까지 시나가와에 방문해 쉐어하우스 본사 건물에서 열쇠를 받아오는 것이었는데,이 날 비행기는 12시 55분 비행기, 이것저것 처리하면 4시 전에 공항 밖으로 나오는 건 불가능해보였다.다행히도 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