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 생활 13 - 딜레마 속 외노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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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에 온 지 75일, 일을 시작한지 한 달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매월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6월 말은 각종 수속 등 일본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단계를 밟아갔고, 7월은 일 구하면서 놀러다녔다.8월은 일을 시작했고, 일을 해야하니 열심히 놀러다닌 7월과 달리 동네를 벗어난다하면 야구장과 신오쿠보가 전부였다.워홀와서 놀고 싶은데 못 놀았고 말하고픈 건 아니다.중요한 건 7월과 8월은 완전히 상반된 일상 속에 있었고, 여기까지는 적어도내가 의도한 바였다. 이런 식으로 서두를 연다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는 건적어도 9월은 내가 계산한 바와 완전히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심각성이 나흘만에 드러났다는 점이겠다.하하... 8월의 목표 중 하나는 업무를 일상적인 수준의 체력으로 버틸 수 있게 적응하는 것이었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