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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世論調査 内閣支持率 政党支持率 毎月の最新情報 | NHK選挙WEB
NHKが毎月行っている世論調査のうち、内閣支持率については2013年の第2次安倍内閣発足以降の推移が一目でわかります。また調査結果をお伝えしたニュースに基づいて、そのほかの内容も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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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시바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44%가 나왔다.
낮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20%에서 24%p가 올랐다는 점,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게 60%에서 32%로 내려갔다는 건 분명 총리교체의 효과는 기대할만하다는 의미겠다.
정당 지지율
자유민주당 | 35.1% |
입헌민주당 | 8.4% |
공명당 | 3.7% |
일본유신회 | 3.0% |
일본공산당 | 2.5% |
국민민주당 | 1.6% |
레이와 신센구미 | 1.4% |
참정당 | 0.6% |
사회민주당 | 0.5% |
지지 정당 없음 | 34.4% |
자민당의 지지율도 더불어 올라갔다.
다른 정당의 지지율과 비교했을 때 자민당의 지지율이 3%p정도 오르게 해준 원인은
무당층의 일부가 일부 자민당 지지에 응답해주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
45%에 달하던 무당층이 선거가 가까워지며 지지 정당을 선택하는 움직임을 보여줬고,
이는 다른 정당도 마찬가지이며, 그 수혜로 전반적으로 정당지지율은 올라간 편이다.
예외라고 한다면 일본유신회는 오히려 떨어졌다. 원인은 뻔하다고 생각한다.
효고현 현지사 불신임안 만장일치 가결
자세한 기사는 여기로 【詳細】兵庫 斎藤知事への不信任決議案 全会一致で可決 | NHK【NHK】兵庫県の斎藤知事がパワハラの疑いなどで告発された問題で、県議会の各会派などが提出した知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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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흐름은 사실 야당의 입장에서는 그리 기분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무당층의 지지를 최대한 입헌민주당과 다른 야당이 흡수해야 비벼볼만한 수치가 항상 나오는데,
무당층이 선거를 앞두고 차악의 정당을 선택해줬는데 격차는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지표는 아니다.
여당 연합(자민+공명)의 지지율이 38.8%가 나온다는 건, 나머지 정당 지지율을 합치면 18%밖에 안된다는 걸 역설하며,
뒷돈 문제를 기반으로 자민당을 공격한 효과가 거의 안나온다는 걸 반증할 뿐이다.
물론 입헌민주당과 일본유신회를 위한 샤이 지지층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정국이라면 샤이 지지층을 기대해야 하는 건(지지율 고저를 떠나) 자민당이며,
애초에 투표율이 높아야 55% 나오는 일본에서 샤이 지지층의 화력을 기대하기는 상당히 아쉽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조사가 하나있다.
중의원 선거로 여야의 의석 변동은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는 질문에
어느 쪽이라고 말하기 힘들다(43%)
야당의 의석이 늘어야 한다(32%)
여당의 의석이 늘어야 한다(20%)
이는 어쩌면 야당 연합의 마지막 희망 요소일지도 모르겠다.
현재(해산 직전의 49회 중의원) 자민당의 의석 수는 258석, 입민은 98석이며,
총 의석 수가 465석이라는 걸 감안했을 때
자민, 공명을 제외하고 200석 정도를 차지해 주길 원하는 여론이 분명 존재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현재 자민-공명 연합을 제외한 야당의 의석 수 총합은 175석이다.
과연 입헌민주당은 소정의 성과를 거둘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도 자유민주당은 압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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