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지지율
2차 기시다 내각(2차 개조내각)의 지지율은 20%이며,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60%이다.
그렇다. 기시다 내각 출범 이래 역대 최저 지지율이다.
대단해요 기시다상!
정당 지지율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 중인 정당은 자유민주당(31.3% +1.4)
그 다음은 입헌민주당(6.6% +1.4)
물론 얘네 빼고도 딱히 없음(特にない)에 응답한 45.3%(-0.4)를 못 이긴다.
현재 연립 내각을 구성 중인 자민당과 공명당을 제외한 야당을 다 합쳐도 14.8%밖에 안나온다.
즉 아직 입민은 갈 길이 멀다.
차기 자민당 당 총재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냐
1위: 이시바 시게루(28%)
2위: 고이즈미 신지로(23%)
3위: 다카이치 사나에(9%)
4위: 고노 다로(6%)
(이하 생략)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제대로 탔던 고이즈미 신지로가 조금 주춤한 모습이다.
어차피 당원이 뽑는 거라 뭐.
(자민당 지지층 한정)차기 자민당 당 총재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냐
1위: 이시바 시게루(29%)
2위: 고이즈미 신지로(27%)
3위: 다카이치 사나에(13%)
4위: 고노 다로(6%)
(이하 생략)
상위권 후보들에 응단한 비율이 올라간 걸 보니, 하야시나 아오야마 간은 후보들에 대해서는 확실히 호응이 적은 듯 하다.
차기 입민당 당 대표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냐
1위: 노다 요시히코(35%)
2위: 에다노 유키오(14%)
3위: 이즈미 겐타(9%)
4위: 요시다 하루미(6%)
에다 겐지가 있는 걸 보면 선거 고시 이전에 진행된 조사인 듯 하다.
참고로 고시일은 9월 7일, 조사기간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였다.
아쉽게도 입민 지지층에 한정된 여론조사는 시행되지 않았다.
중의원해산 및 차기 중의원 총선거에 대해
가능한 빨리 진행(43%)
내년 10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시행(16%)
내년 여름 참의원 통상선거와 동시에 중의원 총선거 실시(15%)
내년 전반기 시행(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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