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낙 결과에 있어 지역구와 비례 중복 공천 여부는 신경쓰지 않도록 하겠다.
도쿄 1구
가이에다 반리(입민)가 야마다 미키(자민)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가이에다가 다시 도쿄 1구로 돌아온다는 건 분명 입민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이다.
도쿄 8구
반전?은 없었다. 요시다 하루미(입민)가 뉴페이스인 가도 히로코(자민)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
도쿄 11구
아쿠츠 요시히코(입민)가 이 지역구로 돌아올 듯 하다.
뒷돈 논란으로 인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시모무라 하쿠분(무소속)은 낙선이 유력하다.
도쿄 15구
오체불만족 아저씨는 출마하지 않았다.
사카이 나츠미(입민)와 오조라 코키(자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 중이다.
도쿄 18구
간 나오토의 지역구에서 자민당 의원이 나올 전망이다.
후쿠다 가오루(자민)가 마쓰시타 레이코(입민)보다 오차범위 약간 밖에 우위를 점했다.
지바 3구
뒷돈 논란의 여파일까?
오카지마 가즈마사(입민)가 마쓰노 히로카즈(자민)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지바 10구
야타가와 하지메(입민)가 오차 범위 내에서 고이케 마사아키 후보를 앞서고 있다.
아이치 1구
가와무라 다카시(보수)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렇게 되면 일본보수당은 원내로 진입하게 된다.
49회 중원선 당선자인 구마타 히로미치(자민)는 2위도 아닌 3위로의 낙선이 확실해 보인다.
효고현 전 선거구
일본유신회는 효고현 전 지역 선거구에서 한자리도 못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뒷돈 논란에 연루된 니시무라 야스토시도 당선되게 생긴 걸 보면 참으로 아쉬울 따름이다.
와카야마 2구
뒷돈vs뒷돈. 자민vs자민
그 결과는 놀랍게도 세코 히로시게의 당선이 될 듯 보인다.
세코 히로시게(무소속)가 니카이 노부야스(자민)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
니가타 전 지역구
니가타 3구의 경우 구로이와 다카히로(입민)가 사이토 히로아키(자민)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그 외 모든 지역구는 입헌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자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다나카 가쿠에이의 고향 니가타가 입헌민주당의 색깔로 물들게 생겼다.
시마네 1구
이 지역구를 입민에게 가져다 준 가메이 아키코(입민)의 당선이 유력하다.
다카가이 에미코(자민)를 오차 범위 약간 밖에서 앞서고 있다.
야마구치 3구
이토 히로부미(유신)가 2위에 자리했다.
재미로만 보면 된다. 하야시 요시마사(자민)가 아베-기시 지역구에서 낙선을 하겠냐고
오이타 1구
기라 슈지(무소속)가 에토 히로아키(자민)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
이러고 막상 표 까보니 오차 범위 내로 들어오면 그것도 웃기겠지만,
총리 선출 투표에서도 득표한 기라 슈지의 당선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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