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당총재 선거 후보 소개)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이름: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나이: 1961년생(63세)

출신학교 및 전공: 고베대학 경영학부

소속 계파 및 분류: 독자노선-독자노선

정치적 성향: 극우

주요 역임 직: 내각부특명담당장관, 총무장관

지역구: 나라 2구 중의원(9선)

 

 

전반적인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서 뒤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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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서 믿어주시는 자민당, 이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신뢰를 받는 자민당,
흔들리지 않는 자민당,
일본의 전통과 문화와 역사에 올곧은 생각을 가지고, 긍지를 가진 자민당

 

인물에 대한 소개

 

다카이치 사나에

 

이전 당 총재 선에서 기시다 후미오, 고노 다로의 뒤를 이은 3위를 기록한 여성 정치인이다.

비세습 출신에, 오토바이를 타는 등의 젊은 성향의 이미지를 보유했지만,

이와 동시에 자민당 내에서는 꽤 과격한 편의, 극우이다.

비세습 출신 자수성가 정치인이기에 당 외부의 시선에서 보면 이미지는 좋은 편이지만,

이를 고이케 유리코나 사이토 렌호와 같은 대형 여성 정치인과 동일선상에 놓기에는 업적이라고 할만한게 적다.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 장에서 전반적인 정책 방향성을 설명했으며,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리

입후보 기자회견에서는 가장 먼저 발표를 가졌으며,

다른 후보와 달리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보다는 방향성에 대한 주장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위에 적어놓은대로,

자민당을 신뢰 받는 정당으로 만들고, 자민당을 일본을 위한 정당으로 만든다는 이야기만 했다.

그렇기에 향후 있을 토론회에서 방향성과 함께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관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어디서든 다카이치 후보 특유의 극우 성향이 두드러진다고 자주 느껴 선호하지는 않는다.

여론조사에서 보통 3위에 위치해왔으며,

파벌 정치가 무너진 자민당에서 틈새시장을 노려 대박이 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