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수토론은 중의원해산 및 차기 중원선을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이며,이 당수토론이 종료된 후 중의원해산권이 발동되었다.참석한 사람은, 여당대표로 자유민주당 총재 겸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야당에서는 입헌민주당 대표 노다 요시히코,일본유신회 대표 바바 노부유키,일본공산당 다무라 도모코 위원장,국민민주당 대표 다마키 유이치로, 이렇게 4명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 중 우선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 자유민주당 이시바 시게루 총재 간의 토론을 우선 보도록 하겠다.원래는 한번에 다하려고 했는데 나보다 마흔살 많은 노인네 둘이 한시간을 토론해서 너무 힘드니일본유신회, 일본공산당, 국민민주당과의 당수토론은 나중에 하도록 하겠다.Q는 여당대표인 이시다의 발언, A는 노다의 발언 정도로 보면 되겠다. vs입헌민..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지금 일본은 여러 문제가 산재해있다.기시다노믹스의 대실패로부터 이어진 경제와 민생 문제한국, 대만, 중국, 북한, 러시아, 미국 등등과 관련된, 안보에 대한 논쟁 및 외교 현안후쿠시마와 노토 반도의 지진 피해 복구 문제저출산 고령화 및 연금 문제지방 살리기 정책에 대한 논쟁 등등 이시바 시게루 신임 내각총리대신은 자민당 총재로서 입헌민주당과의 당수토론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노다 요시히코 신임 입헌민주당 당대표는 당연히 당수 토론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신임 내각총리대신과 전직 내각총리대신의 맞대결 이것만으로 팝콘각은 충분하다.근데 그거랑 별개로 자민당은 9일 중의원 해산으로 당수 토론을 대체한다는 이야기가 있다.즉 시간이 없으니 당수 토론은 생략한다는 것이고,이에 대해 입..

본선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노다 요시히코에다노 유키오이즈미 겐타요시다 하루미267206143122 과반인 371표를 넘은 후보는 없기에 1위 후보와 2위 후보의 결선 투표가 진행되었다.마침 둘 다 일본신당 출신이다. 역시 전설의 정당 결선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노다 요시히코에다노 유키오232180  입헌민주당의 세번째 당대표에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가 당선되었다.12년 전 자민당에게 정권을 내줘야 했던 패배자는 과연 일본 정치의 새로운 패자로 오를 수 있을 것인가?

1991년(헤이세이3)과 1992(헤이세이4) 자민당은 정말이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달까?일단 그 유명한 버블경제 붕괴의 시작으로 실업률과 기업 부도가 본격화되는데자민당은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였다.1991년 말 결국 가이후 도시키 총리가 차기 총재선 불출마를 선언했고,미야자와 기이치가 하타파의 지지를 받아 총리에 오른다.당 내에서는 하타파와 오부치파가 치고 박고 싸우고 있었고, 소련 붕괴에 유엔 평화유지군에 자위대 파견 논쟁으로 어지럽기만 했다. 1992년 사가와 규빈의 전 회장 와타나베 히로야스가 다케시타파와 이나가와회 야쿠자에게 돈을 대줬다는 정황이 포착되었고,그 결과 사가와 규빈을 시작으로 다케시타파와 야쿠자 간의 유착관계가 드러난다.이 유착관계의 핵심으로 지목된 것은 당시 경세회(다케시타파)의 수장..

자유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대하여 차기 자민당 당 총재에 적합한 인물1위: 고이즈미 신지로(28.5%)2위: 이시바 시게루(23.1%)3위: 다카이치 사나에(9.1%)  차기 자민당 당 총재에 적합한 인물 (자민당 지지층에 한해 조사)1위: 고이즈미 신지로(34.5%)2위: 이시바 시게루(24.1%)3위: 다카이치 사나에(11.7%) 여기서는 또 고이즈미가 잘나가네?어떻게 된 거야? NHK! 입헌민주당 선거에 대하여 차기 입민당 대표에 적합한 인물1위: 노다 요시히코(30.9%)2위: 에다노 유키오(11.3%)3위: 이즈미 겐타(9.7%)4위: 요시다 하루미(7.1%) 차기 입민당 대표에 적합한 인물 (입민당 지지층에 한해 조사)1위: 노다 요시히코(53.3%)2위: 에다노 유키오(17.9%)3위: 이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