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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NHK의 기사를 기반으로 적어보겠다.
중의원 해산 이전에 내가 예상한 주요 선거구와 중복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제외하겠다.
도쿄 11구
49회 중원선 당선자: 시모무라 하쿠분(자민-무소속)
뒷돈 논란으로 자민당에서 이당 권고된 시모무라 하쿠분의 지역구로,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일단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총재가 저격성 공천은 없을 것이라 했기에, 자민당을 도쿄 11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으며,
입헌민주당은 아쿠츠 유키히코, 일본공산당은 이하 마사노리, 일본유신회는 오마미우타 미노루 후보를 공천했다.
저 셋이 표를 갈라서 시모무라 하쿠분이 당선될지, 아니면 뒷돈 논란에 힘입어 야당이 가져갈지 미지수인 선거구이다.
아이치 1구
49회 중원선 당선자: 구마다 히로미치(자민)
나고야시의 핵심 of 핵심 지역이다.
원래대로면 무난히 자민당의 구마다 히로키치가 당선되어야 하겠지만
나고야시 시장인 가와무라 다카시가 일본보수당에 입당해 아이치 1구로 출마를 나서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새로운 원내정당이 등장할 수도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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