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당 총재 선거 후보 소개)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이름: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나이: 1955년생(68세)

출신학교 및 전공: 도쿄대학 경제학부

소속 계파 및 분류: 헤이세이 연구회(모테기파)/舊아베파-?

정치적 성향: 우익

주요 역임 직: 전 내각관방장관, 전 후생노동장관

지역구: 중의원 오카야마 5구(7선)

 

 

전반적인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서 뒤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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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본으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 힘써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인물에 대한 소개

 

시마네 현의 정치가문 출신으로 원래 성은 무로사키이다.

장인인 가토 무쓰키의 지역구를 물려받으며 정치에 입문했으나 중의원 입성까지 꽤 고초를 겪어야만 했다.

가토 무쓰키가 아베 신타로의 절친했던 정치인이었다보니 자민당 복귀 이후 아베파와 친하게 지냈으며

현재는 헤이세이 연구회 소속이다.

헤이세이 연구회 회장인 모테기 도시미츠도 출마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표를 가져가는 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겠다.

 

아베 신조 내각의 후생노동대신이었던 시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와 관련해 일본 내외에서 욕을 먹었던 경력이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일본인이 있었음에도, 이 인원을 일본의 감염자로 계산하지 않는다고 발언했고,

그들을 위한 지원이 상당히 늦어졌기 때문이다.

 

출마 연설에서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핵심 목표는 소득 증대(배로 증대), 이를 위한 플랜이 자신(가토)에게는 있다.

2. 기업 지원, 투자 촉진, 동일노동-동일임금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금융 소득 증대

3. 지장을 풍족하게 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

4. 급식비, 어린이 의료비, 출산 의료비 제로 약속

5.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복지 제공, 전세대형 사회보장서비스

6. 전략 외교, 안전 보장, 납북피해자 귀국 촉구

7. 헌법개정을 통한 자위대 및 긴급사태조항의 명기, 수상 직할 위기 관리국 설치

8. 정치자금법 개정, 정책활동비 원칙적 공개, 새로운 국회에 제3자가 주도하는 기관 설치해 정치자금 투명화 담당

9. 가족동성 유지-구성 유지제도 신설

 

공약이 구체적인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나, 문제는 역시 머릿수이다.

추천인 20인을 모으기는 했으나, 모테기파, 구 아베파, 독자노선의 일부만 모은다고 해서 당선될 수 있냐는 것이다.

모테기파는 대부분이 회장인 모테기를,

구 아베파와 독자노선은 고이즈미, 다카이치, 이시바를 주로 밀어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