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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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현대사/메이지
홋카이도 개척사와 메이지 14년의 정변홋카이도(北海道). 에도시대까지는 에조치(蝦夷地)라고 불린 곳으로, 아이누인의 땅이다.이곳이 일본의 영토로 여겨지기 시작한 것은 에도시대부터로,1599년(게이초4) 가키자키 요시히로가 지금mtw31082.tistory.com1882년(메이지15) 메이지 신정부는 헌법 제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메이지 14년의 정변 이후 이와쿠라 도모미는 독일과 일본의 정세가 흡사하다고 판단했고,독일 헌법을 모범으로 일본의 헌법을 제정한다는 방침을 설립했다.이러한 이유로 독일식 입헌군주제 도입의 선두였던 이토 히로부미가 1882년 독일로 파견되어1년여간 독일 헌법의 이론과 운용을 수학했고,1883년(메이지16) 귀국한 이토를 중심으로 헌법 제정을 위한 기관인 제도취조국이 설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