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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시 시장 오이즈미 슌(大泉潤)이 정치자금파티 개최 및 파티 참가권 판매 사실을 인정했다.
파티 참가권 판매에는 전 하코다테시 부시장 및 시청 주요 직원들이 가담되었으며
그 중에는 1장에 5000엔 하는 파티 참가권을 구매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직 정치자금파티의 규묘 및 참가 인원 등은 불명확하나 중요한 것은 현직 시장에 의해 판매가 강요되었는가에 대한 여부로
당연히 압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오이즈미 시장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
티켓을 사야만하는 분위기가 생겼다면 부적절했을 것이다.
チケットを買わなければならない雰囲気が生まれたのなら不適切だった
여담으로 오이즈미 슌은 입헌민주당의 지지를 받아 출마한 후보였다.
즉 입민 입장에도 불편한 사태이기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손절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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