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2024.11.06~11
총 5박 6일
방문 국가: 일본
방문 지역: 오사카, 교토, 나라, 오쓰
컨셉: 역사
1일차-2024.11.06
간사이 역사여행 1일차 출국
부제목을 단다면 수요일에 뭐이리 사람이 많아 여행 가기 전에 이래저래 편하지 못했다.몸이 안좋았고, 컨디션 조절한다고 한 사흘을 소비했다.여기에 더해 개인적인 모종의 이유로 이래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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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역사여행 1일차 오사카
오사카성에 도착했지만 몸상태가 박살 난 건 그대로였다.피곤하고 졸리고, 잠을 못 자니 몸이 무거웠으며 흡연장 찾는다고 좀 무지성으로 걸어서 다리도 아팠다.돌고 돌아 흡연장이 있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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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2024.11.07
간사이 역사여행 2일차 후시미 우지
이번 여행에서 내 전반적인 목적지는 유적지였다.고대-중세-근세-근대-현대까지 어쩌다보니 일본사 주요 사적을 시대에 맞춰 전부 돌아다녔고그 대신 다리를 잃었다.2024년 11월 7일, 가만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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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역사여행 2일차 후시미모모야마
후시미오사카에서 교토로 가기 위한 두개의 길목 중 한군데에 위치해있으며센본도리이로 유명한 후시미 이나리 신사쇼쿠호 정권을 이르는 다른 말인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중 모모야마보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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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2024.11.08
간사이 역사여행 3일차 니조성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오늘은 어떤 다리 상태가 날 부를까? 2일차 막판, 나는 가만히 서 있어도 다리가 좌우로 진동하는 기적을 체험했다.이틀 합쳐 6만보나 되니 많이도 걷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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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2024.11.09
간사이 역사여행 4일차 이총 도요쿠니 신사 호코지
3일차 푹 쉰 덕에 다리는 이제 움직일만 한 상태로 나아졌다고 할 수 있어졌다.물론 그렇다해도 만보 이상 걸으면 다리가 미칠 듯이 아파왔지만그렇다고 다리가 진동하니, 다리 풀릴까 걱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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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역사여행 4일차 오쓰 히에이산
간사이를 이루고 있는 도도부현은 7개이 중 나고야의 베드타운으로 여겨지는 미에현을 제외한 6개 중내가 가본 곳은 세개뿐이었다.오사카, 교토, 효고그리고 이번 기회에 비와호와 히에이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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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2024.11.10
간사이 역사여행 5일차 나라
여행이 이틀 남은 상태에서 발생한 애매했던 점 두가지하나는 5일차 일정이 없어졌다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게이한 관광권이 하루 남았다는 것그렇기에 게이한을 사용하며 돌아다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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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역사여행 5일차 은각사 난젠지
나라에서 교토로 돌아오면서 게이한 관광권의 뽕을 뽑기 위해 굳이 우지로 이동했고그렇게 나는 이번 6일 간의 여행에서 주쇼지마역만 다섯번이나 들리게 되었다.그렇다면, 이제 어딜 갈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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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마지막날)-2024.11.11
간사이 역사여행 6일차 겸 마지막날
생애 처음 써본 도미토리였기에 기념사진을 나름 찍은 후 체크아웃을 했다.그리고 한큐를 타 야마자키 산토리 박물관으로 이동했다.2000엔을 내면 증류소 구경도 할 수 있는데, 시간이 시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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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기는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것이지만
거기 조회수도 잘 안나오고 그래서 그냥 티스토리로 옮긴 것이다. 겸사겸사 내용이나 문장도 조금 다듬었다.
그래서 이탈리아도 여기에 쓰는 것이기도 하다.
네이버에 먼저 썼다고 알고리즘이 표절로 인식하는 건 아니겠지?
전부 내 경험이고 내 이야기이고 내 글이야 표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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